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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주부 4인방 솜씨자랑"
홍강갤러리, 예림회 창립전
기사입력: 2007/01/24 [15:4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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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  관람객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 예림회 허명심(사진 오른쪽) 회원.

주부 4인방의 솜씨자랑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홍강문화센터 작품반에서 그실력을 닦아 온 주부 4인방이 23일까지 남구 신정3동 홍강갤러리 2전시장에서 작품을 전시했다.

이혜숙, 김영기, 허명심, 배진아씨 등 예림회를 만든 이후 첫 작품 전시였던 것.
이번 전시는 1년 6개월동안 문화센터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워 온 4인방 주부들이지만, 대부분 5년이상 틈틈이 그림을 그려왔기에 실력이 탄탄하다.

예림회 회원들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유화 16점은 일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지역 풍경과 인물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허명심 회원은 "스케치 여행을 다니며 머릿 속에 구상한 그림을 화폭에 옮기면서 창작이 시작된다"며 "그림 속에 따뜻함을 많이 그려 넣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들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작품을 선보이며 앞으로 좋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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