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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 “가정폭력, 국가차원에서 적극 대응키로”
기사입력: 2007/01/24 [15:3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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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 “가정폭력, 국가차원에서 적극 대응키로”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부부관계에 있어서 폭력의 행사는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최근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가정폭력을 가벼이 여겨 온 사회적 관행을 제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가차원에서 가정폭력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의미 있는 판단”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는 최근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사회 일각의 분위기를 반영하여, 가정폭력 예방 활동을 보다 적극화하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금은 경제전문가보다 경제지도자 필요"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는 20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새물결 희망연대 창립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다음 대통령은 반드시 경제회생의 큰 물결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박 전대표는 " 미국의 레이건 전대통령과 영국의 대처 전총리, 그리고 아버지인 박정희 전대통령 등은 경제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확고한 경제 철학을 갖고 유능한 경제 전문가를 등용하는 등 경제적 리더쉽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경제회생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 취업시장, 여성파워 거세다
여성 의원과 의사,임원 및 전문가 증가율은 남자의 4배에 이르고 취업자 증가의 양과 질도 남성을 압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2315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29만5000명 늘어났고 이 가운데 여성은 18만명으로 지난해 새로 만들어진 일자리 중 61%를 차지했다.

결국 평균보다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직업들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일자리 10개 중 7개 정도를 여성들이 차지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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