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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백화점 · 상점 매너
기사입력: 2007/01/24 [15:2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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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옥 MCS교육센터 대표
해외여행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치게 되는 곳이 백화점이나 상점, 즉 쇼핑이다. 따라서 유명 상점의 점원들만큼 나라별로 국민성의 차이를 꿰뚫고 있는 사람들도 드물다.

해외 유명 관광지의 상점이나 면세점에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이 한국인 관광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되돌아 볼 일이다.

  ▷ 특정 상품을 보여달라고 한 다음에 다른 곳에 한눈을 팔거나 가버리지 않는다.

▷ 종업원에게 여러 가지 상품을 보여달라고 해놓고서 사지 않을 때에는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인사를 한다.

▷ 그 상점에 대해서 어떤 불평이나 조언을 하고 싶을 때에는 종업원에게 하지 말고 지배인을 불러서 말한다.

▷ 단체 관광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집단적으로 충동구매하는 행위는 낭비일 뿐 아니라 나쁜 이미지를 주기 쉬우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 정찰제 상점에서 값을 깎아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나라에 따라서는 물건값에 세금을 더해서 계산하는 곳이 있으므로 유의한다.

▷ 여행 도중이나 쇼핑할 때 불필요하게 지갑에서 고액권을 내보이는 행위는 금물.

▷ 면세점에서 국내 반입이 제한된 물품을 다량 구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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