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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검중 뮤지컬 동아리, 교육부 주최‘함께하는 뮤지컬’ 우수동아리 학교에 선정
(재)푸른나무 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상 수상
기사입력: 2019/02/15 [10:3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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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 장검중학교(교장 김홍길)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재)푸른나무 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주관한「2018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한 결과, ‘함께하는 뮤지컬’ 우수 동아리 학교로 선정되어 (재)푸른나무 청예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고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시상식(성과보고회)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를 포함한 울산 광역시교육청, KB국민은행, 푸른나무 청예단, KBS미디어, 사단법인 열린의사회 총6개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장검중학교 뮤지컬 동아리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를 활용하여 한 해 동안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뮤지컬의 제목(‘모든 날 모든 순간’), 대사, 안무, 연출 등을 주도적으로 창작하였다.

 

 가정과 학교에서 외면당한 채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한 학생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담아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고 학교폭력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김홍길 교장은 “보다 많은 학교가 ‘함께하는 뮤지컬’ 동아리 운영과 찾아가는 공연 관람, 예술제 참여 등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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