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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초, 「효사랑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랑과 울산 12덕목을 실천해요!
기사입력: 2019/02/15 [10:2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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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 남구 여천초등학교(교장 고영상) 학생들은 강남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강남 행복 I&YOU」 봉사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사랑과 울산 12덕목을 실천하고 있다.

 

 여천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3일 지역기관(야음장생포동 주민자치센터)의 협조로 3~6학년 교사 3명과 학생 20여명이 학교 인근 야음노인정을 방문하여 간식과 생필품을 넣은 효상자를 전달하고 청소와 안마 봉사, 꿈·끼 자랑을 통해 재능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여천초 봉사동아리는 2016년부터 가까운 노인정을 방문해 효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로 4년째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있다. 이에 노인정 할머니들은 매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덕담을 전해주고 안아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봉사동아리 활동에 참가한 학생은 “직접 노인정에 가서 안마를 해 드리니 시골에 계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 이런 봉사활동은 매일 해도 즐겁고 행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상 교장은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봉사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학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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