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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1학년 류성현·김재호 학생,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로 선발
기사입력: 2019/02/13 [11:2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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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 북구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교장 최행석)는 소속 체조선수 2명이 국가대표에 선발 확정 됐다고 밝혔다.


 선발 확정된 선수는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1학년 류성현과 김재호 학생으로 국가대표 후보 선수 시절에도 주니에 대표 자격으로 아시아 선수권(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출전하여 국제대회 출전 경험을 쌓으며 기량을 끌어 올린 결과 나란히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들은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2019년도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그 결과 류성현 선수는 총점76.350점, 김재호 선수는 74.300점을 획득해 당당하게 국가대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이남구 감독은 “선수들이 고등학교 선수 자격으로 대학팀, 실업팀(직장운동선수) 선수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경쟁하여 이루어낸 결과로 나이에 비해 매우 뛰어난 경기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들이다”라며 높이 평가했다.


 류성현과 김재호 학생은 진천 선수촌에 입촌하여 각종 국제대회에 대비하고 더불어 울산 대표 선수로서 선수 경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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