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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여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책 나눔 모꼬지
 
UWNEWS 기사입력  2018/12/26 [12:04]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남구 성광여자고등학교(교장 최은숙)는 21일, 동백제 축제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모여 ‘책 나눔 모꼬지’를 실시하였다. 

 

  3층 홈베이스에서 6시간 진행된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1권의 책을 1권의 책과 교환하거나 기증하면서 책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책을 기증하는 경우 책 1권당 1장의 ‘책 나눔 음료’ 쿠폰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성광여고는 평소 ‘꿈 찾기(1학년)-꿈 키움(2학년)-꿈 이룸(3학년)’ 등 학년에 따라 책읽기와 토론을 통해 진로를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이번 ‘책 나눔 모꼬지’ 행사는 이러한 체계적인 독서교육프로그램 덕분에 한 뼘 성장한 학생들을 보고 만족한 학부모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이다. 

 

 책 나눔 모꼬지 부스는 함께하는 문화, 책을 읽는 문화가 사라져 가는 요즘 시기에  학생 · 학부모 · 교직원들이 ‘책 나눔 모꼬지’를 통하여 독서 공동체를 구축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데 도움을 준 행사라는데 의의가 있다. 

 

 

  2학년 박세정은 “책을 살펴보다가  감동적인 부분에 줄을 그어두신 것을 보고  골랐는데, 표지에 보니 장진환 선생님 성함이 적혀져 있었어요. 선생님의 생각과 지식을 제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배귀정 학부모는 “줄거리만 대충 읽고 넘어가는 학생들이 많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높은 수준의 독서를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라고 말했다.

 

  최은숙 교장은 “성광여고의 독서 문화 형성을 위해 책 나눔 모꼬지 행사를 제안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교직원과 학생들, 학부모님들이 함께 책으로 소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통합적 독서활동이 중요해짐에 따라 독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 독서는 지적 호기심 유발과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기제로써 큰 의의가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광여고 학생들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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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6 [12:04]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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