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중부도서관(관장 박미영)에서는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과 22일 청소년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독서 활동 및 체험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자문, 도서 재기증, 기타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청소년들이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자신과 꿈과 끼를 키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울산중부도서관 박미영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독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문화의 주체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울산중부도서관 사서과(☎ 210-65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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