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현복) 인터랙트 동아리 청소년은 울산 제일로타리 클럽의 후원을 받아 함께 연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은 울산에너지고등학교 인터랙트 동아리 청소년들이 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1년동안 매주 수학, 영어 멘토링 활동을 진행함에, 울산 제일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멘티와 멘토의 정서적인 유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울산에너지고등학교와 멘토링 활동은 2016년부터 이어져왔고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속적인 멘토링활동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학습효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