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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업 사이클링 아트『쓸모없음의 쓸모』열려
기사입력: 2018/10/26 [14:4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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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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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는 24일(수)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옥동 가족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청소년·사회복지 기관 및 학교 실무자 20여명과 함께 업 사이클링 아트 교육『쓸모없음의 쓸모』를 주제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업 사이클링 아트 교육『쓸모없음의 쓸모』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공미선 강사의 강의로 일상 속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을 재활용하는 노하우와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됐다. 이번 강의는 지역 청소년지도자 및 참가자들이 주변 사물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환경보전과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에 참가한 문영경 청소년지도자는 “주변의 버려진 물건을 활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물건을 직접 만들어보니 폐품을 재활용하면 아름다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이번 교육 외에도 ‘청소년지도자맞춤형 교육훈련 직무교육’을 연중 진행함으로써 청소년지도자들이 양질의 교육을 접하고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받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지도자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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