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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더원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민철)은 꿈파쇼(대표 최해숙)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활기차고 즐거운 방학을 위해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 한마루방과후아카데미에 드림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었다.

 청소년들은 오전 활동간 성공팩토리리더십센터 심영진강사로부터 ‘화폐위인으로 찾아보는 셀프 리더십’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오후 활동간에는 동구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울산더원라이온스클럽은 후원금으로, 꿈파쇼는 가지고있는 재능과 역량으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자산들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는 모습들은 요즘 계속 이어지는 폭염을 잊게 해주기에 충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