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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손태억)는 7월 30일, 한국교정상담심리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위기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인성교육 및 심리 상담 등에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상담기법 향상 및 상담 시스템 구축에 목적을 두었다.

   이현림 학회장은 협약식에 만족하며 “위기 청소년들의 재비행의 방지를 위해, 전문 기관인 청소년꿈키움센터와 협력하겠다” 며, 업무 협약식의 기대를 밝혔다.

   손태억 센터장도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협약식의 소감을 표명하였다.

   한편, 법무무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및 법원· 검찰 의뢰 초기단계 비행청소년 대상 체험형 인성교육 실시를 비롯, 일반 초·중·고생 등을 위한 법교육,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