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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울산, 니가타를 사랑해주세요!!”
2018 울산-니가타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진행
기사입력: 2018/07/31 [12:0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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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는 '2018년 울산-니가타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하였다. 

 

 센터는 28일부터 31일까지(3박 4일) 울산시의 초청으로 온 일본 니가타 청소년 12명과 지도자 3명을 맞아 울산 청소년 24명과 함께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하였다. 

 

 양도의 청소년들은 울산박물관 및 울산도서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등 울산의 주요시설 방문과 함께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특구, 간절곶, 옹기마을 등 울산의 주요 명소에서 조별 미션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또 이들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성남동을 방문하여 울산 청소년들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31일 저녁에 진행된 청소년교류회에서는 양도시의 청소년들이 연습한 k팝, 전통춤 공연도 보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 청소년은 ‘니가타 청소년들과 이틀간의 교류에도 정이 들어 많이 아쉽다. 이번 활동으로 내가 몰랐던 울산의 문화를 알게 되어 뿌듯하고,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여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함께 활동에 참가한 니가타 청소년은 ‘울산 청소년들의 환영과 관심에 매우 감동하였으며, 특히 성남동을 방문하여 울산 청소년들이 즐기는 문화를 경험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울산은 매우 멋진 도시!’라 말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양국의 청소년교류가 한층 더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였으며, 내년 니가타시의 교류활동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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