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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슬로우캠프 ‘땅 바람그리고 하늘’
기사입력: 2018/07/30 [15:4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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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영) 누리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여름슬로우캠프 ‘땅, 바람 그리고 하늘’ 주제로 밀양에 있는 평리산 대추마을에서 농촌체험 등을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캠프활동은 방학을 맞이하여 학업과 도시에서의 생활을 벗어나 조용하고 깨끗한 시골 마을에서 자연을 느끼며,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밀양의 지역관광지인 트윈터널을 체험하여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활동을 해보았다.

 

참여 청소년들은 “날씨가 더웠지만, 트윈터널 안은 시원해서 즐거웠다.”, “평소 해보지 못한 엿 만들기를 하고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시원한 계곡 물에서 친구들과 놀 수 있어서 좋았다.” 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8년 동구 관내 청소년(중1, 중3 각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을 발굴․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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