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손태억)는 7월 25일, 국공립 어깨동무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법교육 및 체험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우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에 초점을 두었다.
손태억 센터장은 “지역의 아동들이 문화나 교육 등에 소외되지 않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인숙 원장 역시 협약식에 만족하며 “문화와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우들의 인성 교육에 더 힘써 주기를 바란다” 며, 업무 협약식의 소감을 밝혔다
법무무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및 법원· 검찰 의뢰 초기단계 비행청소년 대상 체험형 인성교육 실시를 비롯, 일반 초·중·고생 등을 위한 법교육,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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