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허미경)에서는 7월 25일(수) 국제라이온스협회 울산·양산지구 청룡 L.C (회장 : 유기종)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지속하지 못한 학교밖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허미경)에서는 7월 25일(수) 국제라이온스협회 울산·양산지구 청룡 L.C (회장 : 유기종)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지속하지 못한 학교밖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2018·19회기 회장단은 7월 25일 울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형편이 어려워 학업과 근로를 병행하고 있는 학교밖청소년 2명에게 1년간 총 240만원이 생활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학업복귀지원, 자립준비지원, 상담, 체험활동,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울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허미경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학교밖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울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많은 학교밖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세상에 바로 설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지속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