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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건강올림학교 「저염・저당실천학교」운영
- 건강한 식생활‘골고루, 적당히, 제때에’건강학교 만들기 -
기사입력: 2018/06/12 [11:0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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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찬 객원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지혜찬 객원기자]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는 8일 삼정초등학교(청량면) 급식실에서 아동기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저염․저당실천학교」를 운영했다.


  이번「저염․저당실천학교」는 ‘나트륨 ․ 당 섭취줄이기’부터 ‘영양표시 확인하기’,‘아침밥의 중요성’을 주제로 영양교육과 상담, 염도․당도 선호도조사, 급식 국 염도 모니터링, 캠페인 등에 아동이 직접 참여해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웠다.  히 학교 등․하굣길의 문구점과 분식점,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떡볶이와 라면, 과자 등에는 나트륨․당류가 포함되어 있어 과다 섭취할 경우 소아 고혈압, 비만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아동은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으면 충동적으로 섭취하게 되므로 영양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올해「저염․저당실천학교」3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삼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영화초등학교, 상북초등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최우영 울주군 보건소장은“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은 건강한 성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건강결정시기인 아동기에 건강생활에 대한 인식이 정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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