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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초, 세고리 아우름 대축제 열어
기사입력: 2018/06/05 [12:1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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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 기자

 [울산여성신문 이미화 기자] 울산 북구 동천초등학교(교장 공귀점)는 5일, 전교생 및 참가희망학교(9개교)를 대상으로 세고리(가정, 학교, 지역사회) 아우름 대축제를 진행했다.

 

  운동장체험 부스 31개에서는 LED 야광탱탱볼 만들기, 내손으로 그리는 3D 세계, 전기회로미술놀이, 찾아가는 VR 체험, 영어기자단, 융합스크래치놀이,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이뤄졌다. 또한 체육관 체험부스 7개에서는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울산지체장애인협회, 울산장애인부모회, 울산장애인권포럼에서 운영한 점자명함 만들기, 보치아체험, 발달장애이해, 장애인식개선 영상 상영 등의 장애이해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식생활교육 울산네트워크에서 지원하는 건강·환경·배려를 위한 요리체험프로그램부스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본관과 후관 3층 연결통로에는 학생들이 교과 수업에서 실시한 창의-STEAM 프로젝트 학습 결과물을 전시했다. 

 

   공귀점 교장은 “이번 행사는 4차 산업사회를 이끌어나갈 우리 학생들에게 교과서에서 배운 이론과 실생활에 적용한 창의융합형 테마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감성과 내면의 창의성을 끌어내고자 했다.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교육의 장이 마련됐고, 교육공동체와의 유기적 활동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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