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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적 치매예방 우리가 한다
5월16일 치매예방결의대회 열려
기사입력: 2018/05/16 [18:4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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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모근 기자
▲     © UWNEWS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치매를 어르신 본인의 힘으로 예방한다는 의미를 가진 치매예방 결의대회가 지난 5월16일 울산종하체육관에서 열렸다.

 

박맹우 국회의원, 김명규 전 울산부시장, 김팔용 전 울산시의회의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대한치매예방연구센터(총재 김명규) 이태우 상임이사의 치매예방운동을 위한 호소문을 통해 치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예방연구센터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치매예방을 휘한 많은 활동에 적극 참여해달라는 의지를 밝혔다.

 

또 김명규 총재는 대회사에서 “강한 사회는 건강한 신체에서 비롯된다고 말하고 그 저변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대한치매예방연구센터를 자주 찾아 치매도 예방하고 건강도 지키는 삶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팔용 자문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학과 문화의 발달로 우리나라도 이제 평균수명이 80세가 넘고 있다”고 밝히고 “초고령화 시대를 눈앞에 두고 노인복지 문제가 심각할 정도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노인들의 질병문제는 우리 사회를 고통의 사회로 변화시키고 특히 치매의 발병률은 노령인구의 10%를 넘고 있어 전국민이 치매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치매예방의 지침서가 될 헬로우! ‘내 나이가 어때서’의 출간을 축하드리며 노인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치매예방연구센터는 센터를 홍보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도록 하는 계간지「헬로 hello 내 나이가 어때서」창간호를 내고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울산여성신문 문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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