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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총회’ 열려
기사입력: 2018/03/22 [10:1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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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지난 20일(화) 오후 7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총회를 개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지난 20일(화) 오후 7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는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행사에는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향후 클럽 발전을 위한 논의,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임원 선출 등이 이루어졌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2008년도에 설립되었으며, 개인이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울산에는 82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전국으로는 1,812명이 (18.3.9 기준) 가입되어 있다.

 

울산아너소사어이티클럽은 개인 기부 뿐만 아니라 태풍 차바 성금 기부와 같은 클럽 단위의 나눔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재혁 회장은 “오늘 아너분들과 울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고민하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울산 아너소사어이티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올해도 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에 참석해 주신 아너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 “경기 침체로 모금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도 아너 회원 한 분 한 분께서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울산의 어려운 이웃들 마음에 ‘희망’이라는 작은 불씨를 심어 줄 수 있어 다시 한 번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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