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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남구,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기관표창, 9,000만원 인센티브 받아
기사입력: 2018/03/21 [16:0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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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 남구청이 울산시에서 실시한 2018년(2017 회계연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남구는 기관표창과 시상금 9,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이례적인 일로 남구가 납세자 중심의 끊임없는 편의시책을 개발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5개 구․군을 대상으로 2017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해 최우수, 우수 기관 등을 선정한다.

 

남구는 시 주관으로 지난해 4월 개최된 지방세 업무 연찬회에서 주파수세 신설 방안 발표로 최우수 수상과 지방세 제도개선 추진, 부동산 공매 및 체납차량 정리, 과태료 징수, 각종 사용료수수료 현실화 추진, 재산세 과세제도 정비 노력도 평가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통해 새로운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에 접목해 선진 세정 행정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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