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문화/예술
꽃바위문화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2018/03/16 [10:42]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최수지 기자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동구 꽃바위문화관은 초·중학생 및 가족 대상 문화체험 활성화 사업으로 예술단체인 극단 ‘무(대표 전명수)’와 협력해 ’극단 무(無)와 함께하는 꿈이 있는 극장‘이라는 명칭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초등학생 4~6학년과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정원 20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4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운영되며, 연극을 바탕으로 한 강의형, 체험형, 실연형 예술교육이다.

 

연극에 대해 배우고, 현장학습을 통해 체험하고, 실제로 연극을 구성하여 발표회를 가지는 등 총 30차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연극에 흥미와 관심은 있지만 지리적·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수강료 부담 없이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방문 및 전화(209-4330), 인터넷(http://www.donggu.ulsan.kr/edu/)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통해 즐거운 주말 여가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