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암각화박물관(관장 이상목)은 오는 31일 암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영화의 선사시대>와 함께하는 더마트로프 만들기’를 마련한다.

‘<영화의 선사시대>와 함께하는 더마트로프 만들기’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행사로, 특별전을 관람하면서 나만의 더마트로프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31일 하루 동안 4회(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운영되며, 체험 시간은 약 40여 분 정도로 회당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6세 이상 어린이 단체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체 대표자가 22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http://bangudae.ulsa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암각화박물관(229-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