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영1동 새마을문고회는 15일 성남동 더 파티 뷔페에서 병영1동 주민센터 김부근 동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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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이충자)는 15일 성남동 더 파티 뷔페에서 병영1동 주민센터 김부근 동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회원들의 회비와 지난해 동 주민센터 작은 도서관 평가 우수상 상금 등으로 마련한 것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해졌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병영1동 지역 내 저소득 20세대에 각각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충자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온누리상품권이 이들의 따뜻한 새해맞이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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