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도서관·보건소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관리 위해 손 맞잡다”
남구보건소, 안질환 합병증 예방위해 안과 병의원 12개소와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01/11 [14:53]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조경진 기자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11일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안질환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12개 안과 병・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남구보건소는 기존 협약한 굿모닝안과, 눈높이안과, 명안과, 신세계안과, 울산밝은안과, 리더스서울안과, 정안과, 울산제일안과, 더조은안과, 울산병원 등 11개소와 재협약하고, 밝은성모안과와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의한 안질환 합병증은 질환이 생겨도 시력감퇴가 서서히 나타나고, 통증과 같은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는 경우가 많아 매년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하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남구보건소에서 안저검사 쿠폰을 받아 해당 안과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박혜경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질환 합병증의 예방 및 조기발견, 조기치료로 만성질환자들의 안질환을 미리 관리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