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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1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선다
울산시립교향악단, 2005 교향 축제 아홉 번째 무대로
기사입력: 2005/06/07 [14:5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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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이 2005 교향악축제의 아홉 번째 무대에 올라 전국의 25개 시. 도 교향악단이 참가하는 한 달간의 릴레이 연주회를 펼치게 된다.

울산시향은 17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한다.

지난달 100회 정기연주회에서 레온 플라이셔와 협연한 울산시향(지휘자 이대욱)은 피아니스트 하상희씨와 협연한다.

하상희씨는 서울대와 동대학원을 수석 졸업한 뒤 국내외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협연자는 예술의 전당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드보르작 ‘사육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바르톡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교향악, 그 하나 됨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향악 축제는 30일 KBS 교향악단의 폐막연주회를 끝으로 다양한 레파토리의 특징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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