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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안전도시 남구, 성폭력범 검거에 이어 절도미수사건 해결
기사입력: 2017/12/12 [17:2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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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남구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활약으로 지난 9월 성폭력범 검거에 이어 이번에는 주거침입 절도미수사건 용의자를 검거해 화제가 되고 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남구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활약으로 지난 9월 성폭력범 검거에 이어 이번에는 주거침입 절도미수사건 용의자를 검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남구는 지난 11월 30일 새벽 3시 33분경 남구 관내 CCTV를 모니터하던 요원이 남구 무거동 대학로 인근 주택에 침입하는 절도용의자를 발견하여 즉시 남부경찰서 상황실로 연락, 인근 순찰차 출동요청 등 관제요원과 실시간 공조하면서 주택에 침입하는 범인을 현장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남부경찰서는 12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번 검거를 도운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김진경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벌써 올해만 네 번째로 차량털이절도범, 성폭력범 검거 등 남구의 안전에 남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더욱 더 부각이 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남부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법질서 확립과 범죄 징후 등 위해요소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해 안전한 구민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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