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6회 또래쌤-드럼교실을 진행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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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6회 또래쌤-드럼교실을 진행했다.
또래쌤-드럼교실은 초등학생 4학년~6학년 청소년과 중학생 1학년~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배청소년이 후배청소년들에게 댄스, 음악, 요리, 제빵 등의 다양한 장르의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래쌤-드럼교실은 동구지역 청소년밴드(NE Band)의 드러머인 안요단 청소년의 강의로 진행이 되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또래쌤-드럼교실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드럼이라는 악기를 배우고 음악에 대한 자신감도 늘어 선배 청소년과의 문화적 소통의 길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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