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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서초, 저개발 국가 청소년에게 ‘우정의 선물상자’ 전달
기사입력: 2017/11/22 [16:3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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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옥서초등학교는 22일 오전 9시 옥서초등학교에서 옥서기부천사들과 함께 ‘우정의 선물상자 전달식’을 실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남구 옥서초등학교(교장 정근효)는 22일 오전 9시 옥서초등학교에서 옥서기부천사들과 함께 ‘우정의 선물상자 전달식’을 실시했다.

 

옥서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저개발 국가 청소년을 위한 ‘우정의 선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바, 올해도 11월 16일(목)~21일(수)까지 어린이 적십자 단원은 물론이고 일반 학생들도 참가해 총 44박스의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우정의 선물상자는 노트 4권, 색연필 1세트, 연필 1다스, 필통 1개, 포스트잇 2개, 샤프 1자루, 샤프심 1개, 딱풀 2개, 지우개 2개, 자 2개, 수첩 1권의 학용품으로 구성되고 학생들이 직접 학용품을 구입해서 만들어졌다. 더욱이 기부하는 학생들은 선물 상자를 받을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는 편지를 직접 써서 선물상자와 함께 전달했다.

 

정근효 교장은 “우리 학교는 높은 학력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인성 함양을 위해 계속해서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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