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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봉초, 동요 부르기로 친구사랑 키워요
기사입력: 2017/11/20 [12:5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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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화봉초등학교는 지난 17일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한마음 한소리 동요 부르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북구 화봉초등학교(교장 신현규)는 지난 17일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한마음 한소리 동요 부르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화봉초는 개교 이래 매년 3월부터 학년별 ‘애창 동요 30곡’을 선정하고, 아침활동시간을 이용해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면서 미래의 희망을 담는 교육을 실천해 오고 있다.

 

동요 부르기는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을 기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신현규 교장은 “매일아침 울려퍼지는 노래소리로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고 마음을 쓰다듬어주어 더 밝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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