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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유치원, 다문화인식개선 교육
기사입력: 2017/11/18 [11:1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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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상북유치원은 16일(목) 다문화인식개선 교육 ‘둥글게 둥글게’를 각 반 교실에서 실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상북유치원(원장 서현숙)은 16일(목) 다문화인식개선 교육 ‘둥글게 둥글게’를 각 반 교실에서 실시했다.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인식개선강사 파견사업인 ‘둥글게 둥글게’는 전문성을 갖춘 다문화강사를 유치원으로 파견하여 각 국가의 문화, 생활, 풍습 등을 알아보고, 원아들에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하는 교육활동이다.

 

만 3, 4세 반은 베트남 원어민다문화강사와, 만 5세 반은 일본 원어민다문화강사, 러시아 원어민다문화강사와 그 나라의 생활 및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체험을 해 보았다. 베트남, 일본, 러시아의 의·식·주, 각 나라마다의 생활놀이를 체험해보며 지구는 하나! 우리도 하나! 라는 것을 느껴보았다.

 

서현숙 원장은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아지고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을 주위에서 자주 접하는 요즘 사회 속에서 어릴 때부터 겉모습이 다르더라도 같은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며 서로의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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