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선암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선암동 10개 기업체 관계자 20여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 관계 지역주민 및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1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암동 지역상생 프로젝트인 ‘Give~합시다!’ 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남구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표귀옥)는 15일 선암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선암동 10개 기업체 관계자 20여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 관계 지역주민 및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1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암동 지역상생 프로젝트인 ‘Give~합시다!’ 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선암동 소재 기업체가 나눔 문화 실천을 목표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후원 협약을 체결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실현하고자 실시됐다.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Give~합시다’는 첫째 선암동 착한기업 가입, 둘째 기업․단체․주민 1(기업) : 1(단체) : 5(복지사각지대) 결연매칭으로 기업체의 특징을 살린 재능기부, 마지막으로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참 및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에 실질적으로 참여하여 관공서와 기업체가 함께하는 복지를 구현하고자 하고 있다.

표귀옥 위원장은 “앞으로도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기업체가 협력해 복지 행복 1번지 선암동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