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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산초, 꿈을 실현하는 ‘종합 학예회’
기사입력: 2017/11/13 [11:1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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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복산초등학교는 10일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발표하는 종합 학예회를 열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중구 복산초등학교(교장 양기석)는 10일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발표하는 종합 학예회를 열었다.

 

저학년(1부)과 고학년(2부)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학예회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동안 향상된 학생들의 예술, 체육, 감성분야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꿈을 실현하는 기회가 되었다.

 

모둠북 난타, 우크렐레, 기타, 영어 연극, 리코더 합주, 태권무, 영남 사물놀이, 국악민요, 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시간 동안 이루어진 학예회는 방과후학교와 대안교실, 복산드림 오케스트라, 방과후 예술동아리, 전통국악교실 등의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서 학생들이 실력을 갈고 닦은 결과였다.

 

특히, 이번 학예회는 복산초의 슬로건인 행복한 ‘BAND’ 만들기(모두가 어우러져 기쁨이 넘치는 즐거운 공동체를 만들기)를 실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양기석 교장은 “예·체·능 교육을 통해 함양된 학생들의 감수성은 오래 지속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느낀 뿌듯한 마음을 잘 기억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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