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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음장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내복 전달
기사입력: 2017/11/10 [12:0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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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야음장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현대 H&S 수입부품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지를 수거한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계층 20세대에 내복을 전달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명환, 허성도)는 9일 현대 H&S 수입부품물류센터(센터장 김대하)에서 발생하는 폐지를 수거한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계층 20세대에 내복을 전달했다.

 

이번 폐지수익금은 지난 9월 6일 현대 H&S와 협약을 맺고 수입부품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지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폐지수거작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허성도 위원장은 “추운 겨울 내복을 입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폐지수익금을 통한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도와주신 현대 H&S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또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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