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안초등학교는 지난 9일(목) ‘HAPPY! 상안, HAPPY DAY!’ 를 개최했다. © UWNEWS |
|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북구 상안초등학교(교장 고선자)는 지난 9일(목) ‘HAPPY! 상안, HAPPY DAY!’ 를 개최했다.
‘HAPPY! 상안, HAPPY DAY!’는 놀이와 학습을 접목시켜,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찾아가고 친구들과 교감하며 신나게 놀 수 있는 날이다.
상안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들은 자신이 체험하고 싶은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놀이와 접목시킬 수 있는 교육내용을 추출하여 인성체험, 전통놀이 등 4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 영화관람, 상안노래방 등이 운영되었다.
고선자 교장은 “ ‘HAPPY! 상안, HAPPY DAY!’를 통해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찾아가고 친구들과 교감하며 신나게 놀 수 있었다면 그것으로도 교육적 효과는 충분하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