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초등학교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엄마 품 도서관’ 행사를 열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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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북구 농소초등학교(교장 윤정연)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엄마 품 도서관’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본교 학부모회 산하 나눔을 실천하는 서포터즈인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자 학부모님들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학교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지식도 채우고, 배도 채우고~!’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저학년을 위한 ‘무지개 엄마’, 고학년을 위한 ‘내가 만난 꿈의 지도’ 등의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엄마’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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