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온남초등학교의 119소년단이 9일(목) 제 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울산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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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울주군 온남초등학교(교장 정영애)의 119소년단이 9일(목) 제 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울산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온남초 119 소년단은 2017년 3월에 창설된 신생 청소년 자율활동 단체이지만 그 동안 119 소년단 창설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안전 예방 활동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왔다.
인근 온산소방서와 협력해, 119 소년단 발대식, 소방 안전교육, 울산 119소방동요대회,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프 등 다양한 안전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의 안전의식 고취 및 실천에 앞장 서 옴으로써 금번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
정영애 교장은 “열심히 소년단 활동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이 타의 모범이 되어 보기 좋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119소년단 활동을 전개해 안전 및 따뜻한 인성교육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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