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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초, 우정의 선물상자 보내기
기사입력: 2017/11/09 [17:4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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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동대초등학교는 실천하는 나눔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우정의 선물상자 보내기 운동’에 매년 동참하고 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북구 동대초등학교(교장 우덕상)는 실천하는 나눔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우정의 선물상자 보내기 운동’에 매년 동참하고 있다.

 

‘우정의 선물상자 보내기 운동’은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저개발국가의 어려운 또래 청소년 친구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함으로써 사랑과 봉사, 인도주의 이념과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행사이다.

 

매년 전교생이 모은 학용품을 대한적십자사에 보내어 왔는데, 올해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편지와 함께 10월 2주간 모은 학용품을 선물상자에 직접 담아서 보내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8일에는 편지를 쓰고 선물상자에 학용품을 정성스럽게 담으면서 ‘우정의 선물상자’를 받으며 기뻐할 어린이를 기대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된 선물상자가 보내어진다는 것에 자부심과 나눔의 즐거움을 갖게 되었다.

 

우덕상 교장은 “나눔과 배려의 행동 실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그 마음이 스며들어 학생들이 사랑과 봉사의 실천자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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