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2동 주민들의 축제인 2017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남목2동 청춘 페스티벌’이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동구노인복지관 대강당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동구 남목2동 주민들의 축제인 2017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남목2동 청춘 페스티벌’이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동구노인복지관 대강당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목2동 주민센터가 주최하고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요 내빈과 주민자치센터 회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교실, 짐볼드럼, 줌바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3일간 남목2동 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인 서예 및 캘리그라피 작품 15점을 전시하여 주민센터를 찾는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김규표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재 많은 주민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