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관내 재능기부자 홍콩반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아동, 장애인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 10명을 모시고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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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남구 신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봉건, 남개훈)는 8일 관내 재능기부자 홍콩반점(수암로25번길)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아동, 장애인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 10명을 모시고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홍콩반점 대표 후련성은 매월 1회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즉석으로 면을 뽑고 자장소스를 요리해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제공하는 나눔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후련성 대표는 “자장면 한 그릇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오히려 건강과 기쁨을 얻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이웃끼리 정감 넘치는 훈훈한 신정4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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