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복산1동 주민센터에서 겨울철 동절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내의를 지원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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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중구 복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임종근)는 7일 오후 2시 복산1동 주민센터에서 겨울철 동절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내의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내의는 전체 40벌, 시가 85만원 상당으로 복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매달 회비를 절약해 모은 기금으로 구입했으며,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종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경달 복산1동장은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푼 복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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