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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초 ‘신나는 신복 예술여행’
기사입력: 2017/11/07 [16:5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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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신복초등학교는 7일강당에서 전교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충남 아산교향악단을 초대해 ‘신나는 신복 예술여행’ 공연을 진행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남구 신복초등학교(교장 박영의)는 7일강당에서 전교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충남 아산교향악단을 초대해 ‘신나는 신복 예술여행’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충남 아산교향악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와 ‘해설과 성악·기악이 함께하는 String Ochestra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70여분간 공연을 펼쳤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그리운 금강산 등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아리아, 한국 가곡, 영화 및 드라마 OST를 들려주었으며, 평소 오케스트라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박영의 교장은 “접할 기회가 드물어 학생들에게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이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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