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성동 주민센터는 16일 센터 1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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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중구 학성동 주민센터는 16일 센터 1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재 학성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에어로빅과 서예, 통기타교실, 요가, 탁구, 건강체조, 줌바댄스, 학춤교실, 노래교실 등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 프로그램별로 각종 여가 활동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센터에서 배운 것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장태선 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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