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태화강동굴피아에서 제1회 태화강동굴피아 사생대회가 개최됐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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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태화강동굴피아에서 제1회 태화강동굴피아 사생대회가 개최됐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서진석)에 따르면 이번 사생대회에는 남구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약1,500여명이 참가해 남구의 자랑거리를 주제로 다양한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사생대회 결과는 오는 13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시장상), 최우수상(남구청장상), 우수상(교육장상) 등의 시상은 각 학교를 통해 전수하게 된다.
서진석 이사장은 “이번에 개최된 제1회 태화강동굴피아 사생대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남구의 다양한 자랑거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대회 출품작들은 벽화타일로 태화강동굴피아 내 벽면에 부착되어 문화남구 어린이로서 자긍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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