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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2016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기사입력: 2017/06/27 [17:4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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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일자리 제공이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쏟고 있는 울산 중구청이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일자리 제공이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쏟고 있는 울산 중구청이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청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16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시장형 사업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현장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전국 1,2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016년 추진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운영과 적정성, 전반적인 성과를 위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등은 이 평가 결과를 통해 우수지자체·수행기관 포상과 부진기관 컨설팅 제공을 통해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반 강화해 나간다.

    

중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시장형사업 부분의 사업지원과 관리를 통해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양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올해는 지역 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중구시니어클럽도 시니어인턴십 부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자치단체와 수행기관이 함께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중구청은 2017년에도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6개 사업에 2,019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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