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미/영진에셋 미르지사 팀장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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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호에 이어
자산관리 이전에 ‘의지관리’를 먼저 해야 한다.
마음만 가지지 말고 그 마음을 실행에 옮기려는 강하고 굳센 의지를 먼저 가져야 한다.
‘의지관리’를 통해 노후준비를 시작했다면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다.
시간관리는 노후 자산관리의 핵심이기도 하다.
사실 자산관리를 통해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은 딱 세 가지다. 투자원금을 늘리거나, 수익률을 높이거나, 아니면 오래 투자하는 것 이렇게 세 가지다. 이 세 가지 방법 외에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투자원금을 더 많이 넣고 싶고, 수익률도 더 높이고 싶지만 생각대로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에 반해 오래 투자하는 방법 즉 시간투자를 늘리는 것은 누구나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세 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확실하게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저 활용하면 된다. 1년 투자하는 것보다 2년 투자할 때 더 많은 수익을 올리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왕 시작할 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일 년이라도 먼저 시작해서 그 만큼 더 수익이 쌓이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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