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은 16일 전하동 현대백화점 동구점 광장에서 ‘제7회 동구사랑 자선대바자회’ 수익금 1천만원을 동구여성단체협의회에 전달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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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점장 김남호)은 16일 전하동 현대백화점 동구점 광장에서 ‘제7회 동구사랑 자선대바자회’ 수익금 1천만원을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경희)에 전달했다.
김남호 점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권명호 동구청장과 이경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동구지역 학생들을 돕는데 써 달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과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6년까지 180명의 학생에게 총 6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자선대바자회는 오는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동구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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