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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수상후보자 접수
기사입력: 2017/03/16 [16:5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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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종갓집 중구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자랑스러운 중구인을 선정한다.

    

울산 중구청은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한 ‘제6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수상후보자를 접수한다.

    

접수 부문은 효행·봉사·교육·환경 부문과 산업·경제·문화·체육 부문 각 1명으로 모두 2명을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중구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고, 각 부문의 공적이 뛰어나 동장, 공공기관이나 사회단체의 장 또는 30명 이상의 중구민 추천을 받으면 된다.

    

후보자 추천과 신청은 자치행정과에 비치 또는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각 1부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중구청 자치행정과(290-3260)에 접수하면 된다.

    

자랑스러운 중구인상은 5월 15일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효행·봉사·교육·환경 부문에 손경숙(65) 당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사람들 이사장이 1997년부터 무료급식소 운영을 시작으로 각종 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산업·경제·문화·체육 부문에 박성만(63) 당시 우정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역 내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각각 선정됐다.

    

중구청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2개 부분에 총 10명의 중구민에게 자랑스러운 중구민상을 수여했으며, 2015년까지는 종갓집 체육대회에서 시상을 했으나 중구 구민의 날 제정 이후 2016년부터는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고 각종 구 단위 공식행사에 초청되며, 기타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예우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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