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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울산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힐링산업체 협약
덕양산업·서연이화·세종공업·한국몰드와 체결
기사입력: 2017/02/23 [11:2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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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자살예방센터는 22일 센터에서 덕양산업·서연이화·세종공업·한국몰드와 힐링산업체 협약을 체결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자살예방센터(센터장 탁희종 / 이하 센터)는 22일 센터에서 덕양산업·서연이화·세종공업·한국몰드와 힐링산업체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근로자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지역 기업체와 힐링산업체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스트레스 제로의 날, 근로자 마음평가, 예방교육,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는 1년에 12회 정도 힐링산업체를 찾아 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상담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탁희종 센터장은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돼 있는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키워주고 고위험군을 조기발견,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힐링산업체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에 행정안전부 정신보건 우수시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기도 하며, 근로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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