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산 김동욱 선생은 지난 20일 오후 7시30분 포항시 북부 해수욕장 시계탑앞 백사장에서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를 다케시마의 날 지정(22일)을 앞두고 횃불8개와 태극기8개를 시민들이 들고 일본 독도 강제 편입 규탄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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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쌍산 김동욱 선생은 지난 20일 오후 7시30분 포항시 북부 해수욕장 시계탑앞 백사장에서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를 다케시마의 날 지정(22일)을 앞두고 횃불8개와 태극기8개를 시민들이 들고 일본 독도 강제 편입 규탄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경북 교육 연구소 (안상섭 이사장)주관하고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회장 김동욱)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선 쌍산 선생은 길이30m 폭1.6m의 대형 광목천에 ‘한국땅 독도 역사 왜곡하면 일본땅 반드시 왜곡 된다’는 글귀를 쓴 후 ‘다케시마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등 20여장의 망언지를 태우며 독도 수호 의지를 시민들과 함께했다.
특히 이날은 사회공헌 행사 재능기부로 유명한 김미경 선생의 망언 규탄 난타를 시작으로 김옥순 씨의 태극무 공연이 이어졌다.
독도현지 23회 행사와 전국에서100여회 독도 수호행사를 마련한 쌍산 선생은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 때까지 규탄 행사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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